최근 환율의 영향으로 서버가격과 SW가격이 20~30% 인상 되었습니다.
HP는 10월 중순, IBM은 이번주 중에 인상된 가격을 발표하였는데요. 기존 환율 1000원을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이 환율상승의 압박으로 부터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모양입니다.
가뜩이나 경기 침체로 IT 투자가 축소되는 상황에서 서버 가격 인상은 더 투자를 위축되게 만들고 있습니다.
그러나 IT 인프라에 투자하실 분들은 하퍼타운등의 신규 서버보다는 재고로 돌고 있는 듀얼코어 서버 혹은 중고서버쪽에 관심을 기울이면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하실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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